정말 아프다.
몇몇 만화가 있다.
읽다보면 아파서 도저히 볼 수가 없는...
모테키도 그림을 살필 여유조차 없이 스토리만 따라갔다.
텍스트를 다 읽는 것조차 부담스러웠다.
주인공은 성장했지만 나는 그대로 머물러 있는게 가상의 이야기들이다.
만화도 소설도 나를 성장시켜주지는 않는다.
'내'가 성장해야만 한다.
쿠보 미츠로 .... 무서운 만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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