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으로 진행되었던 드래곤라자에 비하면 3인칭 시점을 이용하고 무대를 세계관 전역으로 확장하면서
커진 스케일과 문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지만
커진 스케일과 문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지만
이야기의 마무리가 아쉽고 중도 탈락한 느낌의 캐릭터, 혹은 설명이 충분하지 않은 캐릭터가 있어서 아쉽게 느껴진다.
그러나 그데산의 거인 등장과 퇴장, 신의 퇴거 등 몰입도 있게 빠져들 수 있는 부분이 많아 즐겁게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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