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성박물관에서 찍었던 작품 사진
누나가 2008년에 불렀던 김범수의 '보고싶다'를 듣는다.
나는 시간을 돌리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미련 가득한 마음으로 우물쭈물 과거로 시간을 돌리려 하고 있다.
그래도 결코 그때의 내가 아니기에 그때와 같은 감정들을 가질 수는 없을텐데.
처음은 처음이라서 의미가 있는건데.
하핫....
힘내자.
정지하지 말자.
시간도 운명도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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